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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일본 군함도 역사 왜곡' 비판 결의…유네스코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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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유산위원회 유네스코가 일본의 군함도 역사 왜곡에 대해 다시 한번 강력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한국인 등의 강제노역 사실과 일본 정부의 징용 정책을 제대로 알리지 않았다며 약속을 지키라고 요구했습니다.

김영아 기자입니다.

<기자>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44차 회의에서 군함도에 대해 설명하는 도쿄의 산업유산정보센터를 개선하도록 일본 정부에 촉구하는 결정문을 채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