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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물량 늘고 무더위까지…택배 기사 '이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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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2일) 서울의 낮 기온이 크게 오르며 올들어 가장 더운 날을 기록한 곳이 많았습니다.

이런 폭염 속에 택배 노동자들의 어려움도 더욱 커졌는데요, TBC 남효주 기자가 택배 노동자의 하루를 동행 취재했습니다.

<기자>

대구시 내 한 택배 물류창고입니다.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는 폭염 속, 빼곡히 늘어선 택배 차량 사이로 배달할 상자들을 싣는 택배기사 노윤조 씨의 손길이 분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