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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청해부대 보고 시점 · 초기 대응 조사…'셀프 감사' 논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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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틀 전 귀국한 청해부대 장병 가운데 1명이 더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확진자는 271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뭐가 잘못된 건지 밝히기 위해 국방부가 오늘(22일)부터 감사에 들어갔는데 외부 기관이나 전문가가 포함돼 있지 않아서 결과를 믿을 수 있겠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태훈 국방 전문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청해부대 집단감염에 대한 국방부 감사는 감사관실과 조사본부 조사관 10여 명으로 구성된 특별감사단이 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