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가수 루카 드보네어는 자신의 SNS를 통해 '버터' 후렴구가 자신이 지난해 발표한 '유 갓 미 다운' 일부와 유사하다는 영상을 올렸다가 삭제했습니다.
드보네어는 '버터' 작곡진 가운데 한 명인 세바스티앙 가르시아가 이 부분의 멜로디를 2019년 구매했는데, 이를 BTS 곡에 재차 사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빅히트뮤직은 "'버터'는 모든 저작자로부터 확인절차를 거쳐 발매된 곡"이라며 "현재도 권리 측면에서 문제가 되는 부분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혜은 (henis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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