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이슈 세계 속 한류

BTS '버터' 저작권 논란...빅히트 "문제 없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방탄소년단의 '버터' 멜로디 일부가 과거 나온 해외 곡에 쓰였다는 논란에 휩싸이자 소속사 빅히트 뮤직이 저작권 문제는 전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네덜란드 가수 루카 드보네어는 자신의 SNS를 통해 '버터' 후렴구가 자신이 지난해 발표한 '유 갓 미 다운' 일부와 유사하다는 영상을 올렸다가 삭제했습니다.

드보네어는 '버터' 작곡진 가운데 한 명인 세바스티앙 가르시아가 이 부분의 멜로디를 2019년 구매했는데, 이를 BTS 곡에 재차 사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빅히트뮤직은 "'버터'는 모든 저작자로부터 확인절차를 거쳐 발매된 곡"이라며 "현재도 권리 측면에서 문제가 되는 부분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혜은 (henism@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YTN star 연예부 기자들 이야기 [웹툰뉴스]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