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홍이 유튜브 캡처 |
박수홍이 반려묘 다홍이에게 다섯 번째 건물을 선물했다.
22일 오후 박수홍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검은 고양이 다홍'에는 '[다홍다큐] (건물주의 삶) 다홍회장님의 5번째 건물 시공'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박수홍은 반려묘 다홍이의 새 집을 짓는데 돌입했다. 다홍 타워를 만들어주신 사장님은 나무판자를 직접 조립하며 바쁘게 움직였다. 다홍이는 자신의 건물을 만드는 것을 아는지 소리에 무서워하지도 않고 한참을 쳐다봤다.
시선을 떼지 못하던 다홍이는 잠에 들듯 안들면서 계속 사장님을 바라봤다. 박수홍은 이 모습을 카메라로 담으면서 "그나저나 오늘도 다홍 씨는 참 귀엽네요. 눈빛 빠져들어"라고 팔불출 아빠 모습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내기도.
그리고 다홍타워가 드디어 완성됐다. 박수홍은 사장님에게 사용설명을 들었다. 완성된 다홍타워는 세 개의 집이 연결돼있었고, 리모콘을 누르면 불을 키고 끌 수 있었다. 박수홍은 연신 감탄을 쏟아내며 "아빠도 없는 타워를 또. 새로운 타워를?"이라며 다홍이를 부러운 듯 바라보기도 했다.
박수홍은 새 집에 금방 적응해 노는 다홍이를 카메라로 담으며 행복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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