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우리들의 문화재 이야기

[광주 북구소식] 남도전통음식·광주대표음식 강좌 운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광주 북구, 푸드스타일링 강좌
[광주 북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광주 북구는 '2021년 하반기 남도전통음식·광주대표음식' 강좌와 '식(食)문화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남도전통음식 강좌는 발효·저장 음식, 향토 음식, 웰빙 한식, 생활 요리 등 총 5개 과정으로 오는 9월부터 15주간 진행된다.

광주대표음식 강좌는 무형문화재 강연과 음식 푸드 스타일링 등의 과정으로 운영된다.

식문화프로그램은 시와 음식, 노래와 음식, 나무와 음식, 도자기와 음식, 차와 음식, 꽃과 음식 등 7개 과정으로 짜였다.

남도전통음식·광주대표음식 강좌 수강료는 12만원이고, 식문화 프로그램은 무료다.

문인 북구청장은 "다양한 향토 음식 프로그램을 통해 남도의 맛을 널리 알리고 지역의 음식문화를 계승·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