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푸드스타일링 강좌 |
(광주=연합뉴스) 광주 북구는 '2021년 하반기 남도전통음식·광주대표음식' 강좌와 '식(食)문화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남도전통음식 강좌는 발효·저장 음식, 향토 음식, 웰빙 한식, 생활 요리 등 총 5개 과정으로 오는 9월부터 15주간 진행된다.
광주대표음식 강좌는 무형문화재 강연과 음식 푸드 스타일링 등의 과정으로 운영된다.
식문화프로그램은 시와 음식, 노래와 음식, 나무와 음식, 도자기와 음식, 차와 음식, 꽃과 음식 등 7개 과정으로 짜였다.
남도전통음식·광주대표음식 강좌 수강료는 12만원이고, 식문화 프로그램은 무료다.
문인 북구청장은 "다양한 향토 음식 프로그램을 통해 남도의 맛을 널리 알리고 지역의 음식문화를 계승·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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