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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여친 죽인다"…구급차 훔쳐 100km 만취 질주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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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e뉴스]

밤사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뉴스를 살펴보는 실시간 e뉴스입니다.

만취 상태로 구급차를 훔쳐 100km 넘게 달린 사설 응급업체 직원이 추격전 끝에 붙잡혔습니다.

경광등을 번쩍이는 구급차, 차선을 바꿔가며 고속도로를 질주합니다.

고속도로 순찰 차량이 구급차를 앞질러 막아서고 또 다른 순찰차가 옆 차선까지 가로막습니다.

지난 19일 새벽 4시 반쯤 구급차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40대 사설 응급업체 직원 A 씨가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