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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생애 첫 올림픽에서 파란을 꿈꾼다…도쿄 '10대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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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도쿄올림픽에서는 신유빈, 황선우, 안세영 등 10대들의 돌풍이 기대를 모읍니다.

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서 희망을 선사하겠다는 이들을 유병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도쿄에 입성할 때부터 방역복을 완벽히 갖춰 입어 큰 화제를 모은 17살 신유빈은 올림픽 무대가 긴장감보다 즐거움으로 다가옵니다.

[신유빈/탁구 국가대표 : 오륜기도 처음이고, 올림픽이 처음이라. 너무 신기해하면서 다니는데, 선생님들이 '처음 와 본 티 내지 말라고' 제가 즐거워지면서 컨디션이 올라가는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