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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오늘 올림픽 스타트 끊는 김학범호…"멋지게 놀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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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축구대표팀이 오늘(22일) 뉴질랜드와 1차전을 시작으로 도쿄 신화를 향한 첫발을 뗍니다. 한국 선수단의 첫 경기인 만큼 반드시 승리해 기쁨을 선사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가시마에서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

김학범 감독이 경기가 열릴 가시마 스타디움 잔디를 꼼꼼하게 살피고 선수들은 경기장 곳곳을 돌아봅니다.

올림픽에선 잔디 보호를 위해 경기장 훈련을 허용하지 않기 때문에 선수들은 축구화가 아닌 운동화를 신고 잔디 상태를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