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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Permission to Dance(퍼미션 투 댄스)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의 메이킹 영상서 남다른 비주얼을 뽐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8일 유튜브 공식 채널 방탄티비(BANGTANTV)를 통해 ‘Permission to Dance’ MV Shooting Sketch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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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 화려한 태슬이 달린 카우보이 셔츠와 목걸이, 팔찌 등의 다양한 액세서리를 착용하여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보여주었다.
그의 남다른 비주얼과 귀여움은 여심을 저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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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방탄소년단은 'Butter'에 이어 신곡 'Permission to Dance'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를 차지하며 '바통 터치'에 성공했다.
미국 빌보드는 19일(현지시간) 방탄소년단이 지난 9일 발매한 'Permission to Dance'가 '핫 100' 차트(7월 24일 자) 1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진입 첫 주 1위로 직행한 'Permission to Dance'는 앞서 6월 5일 자부터 7월 17일 자 차트까지 7주 연속 '핫 100' 정상을 지키던 디지털 싱글 'Butter'의 바통을 이어받았다. 'Butter'는 '핫 100' 7위에 자리해 방탄소년단은 '핫 100' 차트 톱(TOP)10에 2곡으로 이름을 올려놓았다.
사진 = 빅히트 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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