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BTS 특별사절 임명…9월 유엔총회 참석
문재인 대통령이 방탄소년단(BTS)을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로 임명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이에 따라 9월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총회 등 주요 국제회의에 참석해 세계 청년들을 향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라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박 대변인은 "한국이 미래세대 글로벌 의제를 선도하고 국제사회에서 높아진 위상에 맞게 외교력을 확대하는 데 보탬이 되기 위해 사절단을 임명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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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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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변인은 "한국이 미래세대 글로벌 의제를 선도하고 국제사회에서 높아진 위상에 맞게 외교력을 확대하는 데 보탬이 되기 위해 사절단을 임명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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