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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마지막 기항지서 감염 추정"…역학조사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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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청해부대 집단감염이 어떻게 시작된 것인지 바이러스 유입 경로에 대한 당국의 역학조사도 시작됐습니다. 군은 첫 의심 증상 환자가 나오기 직전에 있었던 마지막 기항 때 바이러스가 유입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보도에 곽상은 기자입니다.

<기자>

SBS가 입수한 지난 3월 청해부대 문무대왕함 사진들입니다.

오만의 수도 무스카트 항구에 정박해 군수품을 싣는 모습이 담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