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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문 대통령, BTS '미래세대와 문화 특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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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그룹 방탄소년단, BTS를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에 임명했습니다.

이번 특별사절 임명은 전 세계를 무대로 탁월한 활동을 펼치는 민간 전문가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이슈를 주도하는 국가 이미지 제고를 위해 추진됐다고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특사에 임명된 BTS는 오는 9월 제75차 유엔총회 등 주요 국제회의에 참석해 전 세계 청년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지구촌 과제 해결의 국제 협력을 촉진하는 다양한 활동에도 참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