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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영상] 김경수 "진실 돌아온다는 믿음 끝까지 놓지 않겠다"…선고 직후 밝힌 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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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에 연루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경수 경남도지사에게 징역 2년의 실형이 확정됐습니다.

오늘(21일) 대법원 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댓글 조작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 지사의 상고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김 지사는 이날 선고 직후 "대법원이 내린 판결에 따라 제가 감내해야 할 몫은 온전히 감당하겠다"면서도 "진실은 아무리 멀리 던져도 반드시 제자리로 돌아온다는 믿음을 끝까지 놓지 않겠다"는 심경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