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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자산을 30억 원 이상 보유한 초고액자산가와 법인들이 올해 상반기 많이 투자한 국내 주식 가운데 7개 종목이 일치했습니다.
삼성전자, 네이버, 카카오, SK하이닉스, 현대차, SK이노베이션, KODEX 200 등이었습니다.
삼성증권이 투자 목적으로 자사에 맡긴 자산이 30억 원을 넘는 개인고객(SNI) 3천310명과 법인의 투자내역을 분석한 결과입니다.
올해 상반기 이들 초고액 개인고객이 많이 투자한 국내 주식은 삼성전자, KODEX 200, 네이버, 카카오, 기아, SK하이닉스, HMM, 현대차, SK이노베이션, LG전자 순이었습니다.
30억 원 이상을 맡긴 개인고객이 1년 반 만에 66%(1천314명)나 증가했습니다.
금액별로는 30억∼50억(1천459명), 50억∼100억(945명), 100억∼1천억(811명), 1천억 이상(95명) 등이었습니다.
1년 반 새 50억~100억 자산가와 30억~50억원 자산가가 74.4%(404명), 601명(70.0%) 각각 늘었습니다.
연령대별로는 60대 이상(1천863명)이 56.3%로 가장 많았고 50대(819명)와 40대(414명)도 각각 24.7%와 12.5%를 차지했습니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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