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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파트너십 맺은 덱스터…신고가 경신

머니투데이 구단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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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파트너십 맺은 덱스터…신고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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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구단비 기자] [특징주]

넷플릭스와 파트너십을 맺은 덱스터가 상승세다.

21일 오전 10시5분 덱스터는 전 거래일 대비 950원(8.76%) 오른 1만18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만32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앞서 넷플릭스는 덱스터스튜디오 및 덱스터의 자회사 라이브톤과 2년간에 걸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덱스터는 영화, CF, M/V 등 모든 영상 전반의 VFX(시각효과)를 제공하고 콘텐츠 기획 및 콘텐츠 사업 투자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그동안 '킹덤' '승리호' '보건교사 안은영' '사냥의 시간' 등 넷플릭스 시리즈와 영화 제작의 후반 작업을 담당해왔다.


넷플릭스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덱스터스튜디오의 색 보정을 담당하는 DI 사업부 및 사운드 디자인과 믹싱을 담당하는 음향 관련 자회사 라이브톤과의 후반작업 협력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구단비 기자 kd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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