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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금)

이슈 박수홍 친형 재산 횡령 논란

박수홍, 반려묘 다홍이 캐릭터 공개 “日 긴장하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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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사진=박수홍 SNS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반려묘 다홍이와 관련한 사업을 확대한다.

20일 박수홍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회장님이 직접 업무 뛰는 건 힘드시니 다홍이 캐릭터가 탄생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일본에 루나와 지지가 있다면 한국에는 다홍이가 있습니다”라며 “루나야 지지야 긴장하라옹 #검은 고양이 다홍”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다홍이 캐릭터를 공개했다. 그림에는 박수홍이 처음 반려묘 다홍이와 인연을 맺었던 낚시터의 전경과 ‘먼저 손 내밀어 준 다홍이와 함께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려 다홍이 캐릭터, 시작합니다’라는 글이 적혀 있다.

한편 박수홍은 반려묘의 이름인 다홍이로 SNS를 개설했으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또한 박수홍은 지난 4월 자신의 매니저로 일했던 친형의 횡령 의혹을 제기하며 법적 공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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