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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류수영이 탕수육 300인분을 만들었다.
류수영은 19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취사병으로 발탁 돼 300인분 음식 만들기에 나섰다.
류수영은 돼지고기 90kg을 튀겨냈다. 류수영은 "튀김은 공기반, 기름반이 중요하다"는 상병의 말을 되새기며 탕수육을 맛있게 튀겨냈다.
류수영은 "기름을 걷어서 공중으로 두 세번 튕겨주면, 고기가 기름망에 착지하는 순간 무거운 느낌이 아니라 과자 같은 느낌이 든다"며 감탄했다.
그는 "아삭 아삭 바삭 바삭"하면서 300인분 탕수육 튀기기를 해냈다.
뜨거운 열기에 땀을 줄줄 흘리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았던 류수영은 탕수육을 하나 시식했다. 그는 이영돈 pd를 흉내 내며 "저도 탕수육 참 좋아하는데요. 참 맛있네요"라고 흡족해했다.
한국아이닷컴 김은하 기자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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