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도 모두 끝이 났고요, 중복인 내일(21일)부터는 북태평양 고기압이 우리나라로 세력을 더 확장하면서 전국에서 펄펄 끓는 가마솥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내일은 볕을 가려주는 구름도 매우 적어서 낮 동안 강한 볕이 그대로 내리쬐겠는데요.
볕을 차단할 수 있는 모자나 양산, 선글라스 내일 필수로 챙겨주셔야겠습니다.
여기다가 동풍까지 더해지면서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열기가 더 뜨겁겠습니다.
내일 서울과 대전은 3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 전국적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낮 동안 자외선 지수 매우 높음 단계가 예상됩니다.
내일은 별다른 소나기 예보는 없겠고요, 다만 제주도에서는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한동안은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35도 안팎의 폭염이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이번 주 특히 더 체력 보충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 코로나19 현황 속보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장마철도 모두 끝이 났고요, 중복인 내일(21일)부터는 북태평양 고기압이 우리나라로 세력을 더 확장하면서 전국에서 펄펄 끓는 가마솥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내일은 볕을 가려주는 구름도 매우 적어서 낮 동안 강한 볕이 그대로 내리쬐겠는데요.
볕을 차단할 수 있는 모자나 양산, 선글라스 내일 필수로 챙겨주셔야겠습니다.
여기다가 동풍까지 더해지면서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열기가 더 뜨겁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