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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김홍빈 대장, 히말라야 14좌 완등 뒤 실종…수색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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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열 손가락 없이 히말라야 8천m급 14개 봉우리를 모두 오른 김홍빈 대장이 하산하던 길에 실종된 이후 안타까운 시간이 계속 흐르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는 현지에 수색 헬기와 구조대를 보내 달라고 요청했는데, 날씨가 좋지 않아서 수색 구조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민정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28일, 히말라야 브로드피크 등반을 위해 김홍빈 대장이 이끄는 원정대가 베이스캠프에 도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