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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옵티머스 대표 1심서 징역 25년…피해자들 '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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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조 원대 펀드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옵티머스 자산운용 대표에게 1심 법원이 징역 25년에 추징금 750억 원을 선고했습니다. 이번 판결에 피해자들은 그걸로 부족하다며 분통을 터뜨렸고 검찰도 항소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윤식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18년 공공 채권에 투자한다며 1조 3천억여 원을 끌어모은 옵티머스 자산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