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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구서 몸 낮추며 박근혜 동정론 자극(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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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청산 수사' 아킬레스 건 털기 나섰나…TK 구애 가속

"대구는 진보적 도시"…'박근혜 사면'도 사실상 찬성


(서울·대구=연합뉴스) 한지훈 홍준석 기자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20일 '보수의 심장'이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를 방문해 지역 민심 앞에 바짝 몸을 낮췄다.

대구를 민주화운동 성지로 부각하는 동시에 수감 중인 박 전 대통령에 연민을 표시하는 등 야권 대권주자로서 보수 지지층을 결집하는 데 주력하는 모습이었다.

윤 전 총장은 먼저 2·28 기념탑 방명록에 '2·28 정신을 이어받아 법치와 민주주의 기반으로 대구·경북(TK)의 재도약과 번영을 위해 힘껏 뛰겠다'고 적었다. 지역 발전 노력을 약속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