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행방불명됐던 개가 뜻밖의 장소에서 주인과 재회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9일 미국 USA 투데이 등 외신들은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콘크리트 벽 사이 끼어있던 개가 5일 만에 무사히 구조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거티'라는 이름의 개는 지난 13일 숲속으로 뛰어 들어간 뒤 실종됐습니다. 거티의 주인은 마을 이곳저곳에 실종 전단을 붙이고 애타게 연락을 기다렸죠.
그렇게 5일이 지났을 무렵, 한 가정집 차고에서 개의 울음소리가 들린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거티의 집과도 그리 멀지 않은 이웃집이었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관들은 콘크리트 벽 사이 갇힌 거티를 발견했고, 특별한 구조작업을 벌였습니다. 사건은 어떻게 '해피 엔딩'으로 끝날 수 있었을까요? 영상 함께 보시죠.
(구성 : 김휘란, 편집 : 박승연)
김휘란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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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행방불명됐던 개가 뜻밖의 장소에서 주인과 재회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9일 미국 USA 투데이 등 외신들은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콘크리트 벽 사이 끼어있던 개가 5일 만에 무사히 구조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거티'라는 이름의 개는 지난 13일 숲속으로 뛰어 들어간 뒤 실종됐습니다. 거티의 주인은 마을 이곳저곳에 실종 전단을 붙이고 애타게 연락을 기다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