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시민단체, '막말 파문' 日소마 공사 경찰에 고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정성조 기자 = 적폐청산 국민참여연대는 19일 문재인 대통령을 놓고 부적절한 발언을 해 논란을 빚은 소마 히로히사(相馬弘尙)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를 모욕·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고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소마 공사는 지난 15일 국내 언론과의 오찬에서 성적인 표현을 써가며 문 대통령의 한일관계 개선 노력을 폄훼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