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이슈 세계 속 한류

유튜브 첫 '숏폼 댄스 챌린지'...BTS와 신곡으로 진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유튜브가 숏폼 동영상 서비스 '유튜브 쇼츠'에서 방탄소년단의 빌보드 1위 곡 '퍼미션 투 댄스' 챌린지를 시작합니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뮤직과 유튜브는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유튜브 쇼츠에서 글로벌 댄스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퍼미션 투 댄스'를 배경 음악으로 춤추는 모습을 촬영한 뒤 15초 분량의 영상으로 제작해 올리면 됩니다.

빅히트뮤직 측은 챌린지 영상 일부를 선정해 추후 편집본 동영상으로 제작할 계획인데, 선정을 희망하는 경우 챌린지 영상에 'PermissiontoDance'와 'Shorts' 해시태그(#)를 달면 됩니다.

방탄소년단은 구독자 약 5천400만 명을 보유하고 억대 조회 수 뮤직비디오가 34편 있는 유튜브 강자로, 유튜브에 게재된 콘텐츠의 지난 1년 조회 수는 100억 회가 넘습니다.

또 히트곡 '버터'와 '다이너마이트'로 유튜브 24시간 최다 시청 뮤직비디오 1·2위 기록도 갖고 있습니다.

YTN 김혜은 (henism@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YTN star 연예부 기자들 이야기 [웹툰뉴스]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