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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둘이 합쳐 17골…김학범호 빛낼 울산 '이동 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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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뉴질랜드와 1차전을 앞두고 전술 훈련에 들어갔는데요, 김학범호에서만 17골을 합작한 이동경과 이동준 이른바 '이동 듀오'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가시마에서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

김학범호의 전술훈련은 물을 충분히 뿌린 그라운드에서 순조롭게 진행됐습니다.

뉴질랜드전에서 다득점을 노리는 김 감독은 공격수의 움직임을 직접 설명하며 심혈을 기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