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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가 청초한 아름다움으로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8일 공식 SNS를 통해 신곡 'Permission to Dance'(퍼미션 투 댄스)의 새로운 영상을 공개했다.
8초간의 짧은 영상에서 뷔는 천상계의 아름다움으로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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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초간의 영상에서 천국을 본 팬들은 “아기 천사 에로스가 정원에서 산책하네”, “매일 봐도 잘생김은 적응 안되고 놀라워”, “데뷔 초 얼굴이랑 똑같다”, “김태형 옆모습은 반칙이지 게임 끝이야”, “꽃보다 더 향기날거 같고 막 홀리한 분위기 뭐냐”, “또 박물관이랑 신전에서 서로 잡아가려고 쫓아올텐데 도망쳐 태로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의 2020년 활약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DVD 'BTS Memories of 2020'가 내달 3일 출시된다. 이 제품에는 약 722분 분량 총 7장의 DVD/블루레이와 214쪽의 포토북 등이 수록된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부터 글로벌 열풍을 일으킨 디지털 싱글 'Dynamite', 앨범의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만든 'BE'까지 전 세계에 긍정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사진 = 빅히트 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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