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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완판녀' 동지현 "달팽이 크림 유행 전 12분 만에 매진…최단 기록" (베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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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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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쇼핑호스트 동지현이 가장 빨리 완판시켰던 상품을 얘기했다.

19일 방송된 MBN '개미랑 노는 베짱이'(이하 '베짱이')에는 분당 1억 원, 누적 8조 원의 완판 신화를 기록한 쇼핑호스트 동지현이 출연했다.

방송 경력 21년 차인 동지현은 이른 새벽부터 하루를 꽉 채워 일하며 쉴 틈 없는 일상을 보여줬다.

이날 동지현은 "홈쇼핑은 결과치의 싸움이다. 무조건 매출이다"라고 강조했고, MC 박군은 "지금까지 홈쇼핑을 하면서 가장 매진시킨 기록이 얼마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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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동지현은 "12분 만에 완판을 했다. 40~50분 편성이었고, 영양크림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오래 쓰던 제품이었다. 그리고 그 제품을 피부과 같은 곳에서 굉장히 비싸게 팔고 있었다. 피부과에서 완전 아픈 관리를 받은 후에 '이거 바르세요'라고 해서 바르던 크림이었다"라고 귀띔했고, 궁금해하는 MC 전현무와 장윤정을 향해 "달팽이 크림이다"라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동지현은 "그 당시에 홈쇼핑계에 달팽이 크림이 등장을 안 했을 때였다. 그래서 완판이 됐다"고 설명했다.

'개미랑 노는 베짱이'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 = MBN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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