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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시청자브리핑 시시콜콜] BTS의 선한 영향력 재확인! 빌보드 1위 또 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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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의 선한 영향력이 또 한 번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청각 장애인을 배려한 수어 댄스에 끝없는 칭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자]

"엄지손가락을 펴고 몸을 긁는 듯한 동작은 '즐겁다'

손바닥에 다른 손의 두 손가락을 움직이는 동작은 '춤추다'

두 손으로 브이를 만드는 동작은 '평화'를 뜻합니다.

실제로 청각장애를 가진 BTS 팬들은 크게 반겼습니다."

방송일 가장 많은 공감을 받은 기사인데

좋은 노래에 부응하는 선한 댓글이 쏟아졌습니다.

"진짜 행동 하나하나에 의미가 있다."

"하는 것마다 예쁘고 자랑스럽다."

"늘 세심하게 배려하는 건 감동적이야."

"수어로 맛깔나게 노래 부르기 정말 어렵던데 비트가 살면서 표정까지 완벽해요."

"수어를 어떻게 안무에 넣을 생각을 했는지 참 아이디어가 신선하고 좋다"

"저런 깊은 뜻이 있었다니...알고 나니 안무가 달리 보이네"

특히 수어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는 칭찬이 많았습니다.

그동안 방탄소년단에 관심이 없었지만, 이번 기회에 다시 보게 됐다는 이들도 적지 않습니다.

BTS에 가장 자주 붙는 수식어인 '선한 영향력'도 눈에 자주 띕니다.

앞으로도 기대가 크다며 이들의 승승장구를 기원했고

이 노래가 '버터'에 이어 정상 행진을 이어갈 것이라는 예상도 적지 않습니다.

방탄소년단은 '버터'로 빌보드 연속 7주 1위라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그 업적도 대단하지만, 이들의 선한 영향력은 그 차원을 넘어섰다는 평가까지 받게 됐습니다.

지금까지 시청자브리핑 시시콜콜입니다.

#BTS #Permission to dance #수어댄스

YTN 신웅진 (ujshin@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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