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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첫날은 '펜싱의 날'…'우리 방식'으로 찌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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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펜싱 대표팀은 한국에서 개발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훈련하며 역대 최고 성적을 노리고 있습니다. 금메달 2개가 걸린 대회 첫날부터 기대가 큽니다.

이 소식은 이정찬 기자입니다.

<기자>

펜싱 선수들은 진천 선수촌에서부터 도쿄 분위기를 미리 익혀왔습니다.

화려한 조명 아래 오륜마크로 꾸며진 도쿄올림픽 피스트를 진천 훈련장에 설치해 놓고 실전처럼 칼끝을 가다듬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