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지사 측 관계자는 오는 25일, 온라인으로 대선 출마 선언을 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제주도의 코로나19 방역 대응을 위해 지사직은 당분간 유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원 지사는 내년 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한 상태로, 그간 꾸준히 대권 도전 의지를 밝혀왔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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