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콕콕]'신도시급' 변신 앞둔 광명뉴타운(feat. 베르몬트로 광명)

11개구역 재개발에 철산주공 재건축…'3만가구' 목감천 옆 '베르몬트로 광명' 이르면 8월말 분양 [비즈니스워치] 원정희 기자 jhwon@bizwatch.co.kr

, 노명현 기자 kidman04@bizwatch.co.kr, 채신화 기자 csh@bizwatch.co.kr

요새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곳이죠. 바로 광명뉴타운입니다!

광명 일대 11개구역의 재개발이 속도를 내고 있고요. 바로 인근에 철산 주공 재건축도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3만 가구가 넘는 신흥 주거단지로 바뀌게 될텐데요.

입지적으로 봐도 서울 구로구 개봉동에 맞닿아 있고요. 목동 학원가도 공유할 수 있는 등 경기권에선 입지적으로 뛰어난 곳중 한곳으로 평가됩니다.

이렇다보니 속도감있게 진행하는 광명뉴타운 재개발에 더욱 관심이 큰데요. 이미 광명16구역(아크포레자이위브)은 입주를 시작했고요. 14R구역 15R구역도 지난해 분양을 마쳤는데요.

오는 8월말 대우건설 롯데건설 현대엔지니어링이 광명2R구역에 짓는 '베르몬트로광명'도 분양을 앞두고 있습니다.

위치 상으로는 7호선 광명사거리역에서 다소 떨어져 있기는 하지만 목감천 앞에 자리해 목감천 뷰가 가능한 단지라고 하니 장단점이 있네요.

또 앞서 분양한 단지들이 시세 상승으로 프리미엄이 꽤 붙었는데요. 이 단지의 경우 분양가 산정을 위한 평가 등이 진행되고 있어 정확한 분양가는 좀더 있어야 알 수 있을 텐데요.

인근 부동산중개업소 등 시장에서는 전용84㎡를 기준으로 7억원 안팎 수준을 예상한다고 합니다. 이 경우 최소 3억원 이상은 시세차익이 가능하다는 전망도 나오고요.

2R구역 이후 광명사거리역에 더 가까운 5R구역 등도 하반기 분양을 계획하고 있다는데요.

요새 3기 신도시 사전청약은 물론이고 경기·인천 외곽 등으로 젊은 실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는데 이들 지역에서 분양하는 단지의 특별공급 등을 노려보는 것도 방법인듯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분양미식회'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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