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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엄태웅♥' 윤혜진, 훌쩍 자란 딸 지온에게 트로트 교육 "두성 알아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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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윤혜진 인스타



[헤럴드POP=천윤혜기자]윤혜진이 딸 지온에게 트로트 가르치기에 돌입했다.

19일 오후 윤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윤혜진이 딸과 함께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윤혜진은 지온이에게 트로트 창법을 가르치고 있다. 지온이는 장윤정의 '어머나' 노래 일부를 부르며 진지하게 따라하고 있다. 부쩍 자란 지온이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윤혜진은 이와 함께 "트로트하면 엄마지 #초아해요 #두성 #알아몰라? 여왕한테 배우긴 했는데 유네진 지도 아직도 모름 ...아는척 오졌...."이라는 글을 남겨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귀여운 모녀의 일상이다.

한편 윤혜진은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현재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를 운영하고 있으며, JTBC 예능 프로그램 '해방타운'에 출연 중이기도 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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