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골프, KPGA대회 개최 기념 이벤트

야마하골프가 진행하는 인스타그램 이벤트 화면.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야마하골프가 22일부터 나흘간 솔라고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KPGA 코리안투어 야마하·아너스K오픈 개최 기념 이벤트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진행한다.

야마하 공식 에이전시인 오리엔트골프는 25일까지 이 대회 만의 독특한 경기 방식인 ‘변형 스테이블포드’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재미있는 퀴즈를 통해 대회 홍보를 하기 위한 깜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변형 스테이블포드는 기존 스테이블포드보다 더 공격적인 플레이를 볼 수 있어 인기가 높다. 더블보기는 -3점, 보기는 -1점, 파는 0점, 버디는 2점, 이글은 5점을 부여해 과감히 핀을 공략한 선수에게 유리한 경기 방식이다.

퀴즈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점수를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맞힐 수 있지만, 별도의 힌트가 제공되어 정답을 쉽게 유추해낼 수 있다. 야마하골프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댓글로 이벤트를 참여하면 정답자 중 추첨해 1위에게는 리믹스 드라이버(1개), 2위 리믹스 우드(1개), 3위 당첨자에게 리믹스 유틸리티(1개)를 각각 제공한다.

이벤트를 기획한 오리엔트골프 관계자는 “야마하골프 핵심 라인업인 리믹스의 MOI(Moment Of Inertia; 관성모멘트)를 알면 퀴즈를 푸는 데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다”라면서 “재미있는 경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야마하오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퀴즈도 풀고, 명품이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유명한 리믹스 클럽을 선물로 받아볼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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