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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청해부대 301명 중 247명 확진…군 최대 집단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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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프리카 해역에 파병 중인 청해부대 34진 문무대왕함 장병 179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기존 확진자까지 더하면 총 24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부대원 82%가 집단 감염됐습니다.

김태훈 기자입니다.

<기자>

합동참모본부는 오늘(19일) 오전 8시 기준 청해부대 34진 문무대왕함 장병 179명이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