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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수능을 앞둔 고3 학생과 교직원에 대한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이 시작된 19일 오전 서울 용산구청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고3 학생, 및 교직원 등이 백신 접종을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1.07.19 mironj1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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