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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자막뉴스] 라면·과자·우유까지…먹거리 물가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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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라면·과자·우유까지…먹거리 물가 들썩

지난 2008년 이후 13년여 만에 라면 가격을 올리기로 결정한 오뚜기.

진라면과 스낵면, 육개장 같은 주요 제품 가격이 평균 11.9% 오릅니다.

라면의 주원료인 소맥과 팜유의 가격이 지난해와 비교해 각각 27%, 71% 뛰면서 비용 부담이 늘어난 탓입니다.

농심이나 삼양 등 다른 업체들은 당장 올릴 계획이 없다는 입장이지만 원가 부담이 큰 건 마찬가지인 만큼 인상 시기를 저울질 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