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기원을 둘러싸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중국에서 숨진 원숭이를 해부한 한 수의사가 사람에게 치명적인 '원숭이 B 바이러스'에 감염돼 처음으로 숨졌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베이징의 한 연구기관에서 일하던 53살 수의사가 지난 3월, 죽은 원숭이 2마리를 해부한 뒤 메스꺼움과 구토 등의 증상을 보였습니다.
수의사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지난 5월 숨졌는데요, 조사 결과 수의사는 원숭이 B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중국에서 숨진 원숭이를 해부한 한 수의사가 사람에게 치명적인 '원숭이 B 바이러스'에 감염돼 처음으로 숨졌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베이징의 한 연구기관에서 일하던 53살 수의사가 지난 3월, 죽은 원숭이 2마리를 해부한 뒤 메스꺼움과 구토 등의 증상을 보였습니다.
수의사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지난 5월 숨졌는데요, 조사 결과 수의사는 원숭이 B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