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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독일 클래식 명가서 '육룡이 나르샤' '도깨비' OST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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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20년 역사의 세계적인 클래식 음반제작사에서 유명 연주자들이 참여한 한국 드라마 음악 앨범이 나왔습니다.

한국 드라마 열성팬인 스위스 연주자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는데요, 김수현 문화예술전문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기자>

인기 드라마에는 사랑받은 노래들이 있습니다.

육룡이 나르샤에서 푸른 바다의 전설, 도깨비, 미스터 선샤인, 사랑의 불시착까지, 11편의 한국 드라마 수록곡 음반이 클래식의 명가 도이치그라모폰 독일 본사에서 나왔습니다.


한국산 손가락 하트가 선명한 이 음반에 알브레히트 마이어, 리처드 용재 오닐, 제임스 골웨이, 필립 윤트 등 유명 연주자들이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