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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도쿄까지 '까다로운 입국'에도…선수촌 선수 첫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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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도쿄올림픽을 앞둔 일본에 입국하려면 아주 까다로운 입국 절차를 거쳐야 해서 취재진과 선수들 사이에서는 '고난의 행군'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입니다. 이렇게 일본 정부는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선수촌에서 남아공 선수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일본 현지에서 권종오 기자가 전해드리겠습니다.

<기자>

도쿄에 가려면 나흘 전부터 바빠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