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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라면부터 과자·우유까지 먹거리 물가 들썩…인플레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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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부터 과자·우유까지 먹거리 물가 들썩…인플레 우려

[앵커]

밀가루와 사료 등 곡물값이 오르면서 식료품 가격은 안 오르나 했는데, 역시나 오릅니다.

오뚜기 라면과 과자, 우유도 가격을 올리기로 했죠.

장바구니 물가가 비싸지면서 서민들도 부담이 생길 수밖에 없는데, 인플레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한지이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08년 이후 13년 여 만에 라면 가격을 올리기로 결정한 오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