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8 (화)

노동자대회 참석자 3명 확진…사과한 민노총의 요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집회 참가자 전원 진단검사" 행정명령

<앵커>

지난 3일 민주노총 대규모 집회에 참가한 조합원 가운데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집회 참가자 전원에게 진단검사를 받으라는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서울시는 다음 달 예정된 8·15 관련 집회들을 전면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정다은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3일 서울 도심에서 열린 민주노총 집회 참석자 중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3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