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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5 (수)

문무대왕함 확진 68명으로…'전원 귀국' 작전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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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으로 파병 조기 철수, 창군 이래 처음

<앵커>

해군 청해부대 문무대왕함에서 걱정했던 대규모 집단감염이 현실이 됐습니다. 배에 타고 있는 300명 중에 60명 넘게 확진 판정을 받았고 확진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부대원 전원을 귀국시키기 위해 우리 공군 수송기 2대가 현지로 가고 있습니다.

김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유전자증폭 PCR 검사를 받은 청해부대 문무대왕함 승조원 301명 가운데 결과가 나온 장병은 101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