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23)이 지난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에서 공동 13위로 마무리했다.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1라운드에서 티샷을 시도하는 이승연. [사진=KLPGA] |
비거리 1위를 달리고 있는 이승연의 샷을 한국여자오픈이 열린 레인보우힐스CC 10번 홀에서 플라이트스코프로 측정했다. 캐리는 221.6미터(242.34야드)였고 총 234미터(255.9야드)가 측정됐다.
이승연의 클럽 스피드는 시속 96.9마일(mph), 볼 스피드는 145마일로 스매시팩터는 1.5가 나왔다. 공이 임팩트 이후 발사된 각도는 13.5도, 공의 최대 높이는 87피트(26.5미터), 스핀은 2156rpm으로 측정됐다. [촬영, 편집= 박건태 기자, 플라이트스코프 측정=정해황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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