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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민주노총 집회 3명 확진…8·15 집회 전면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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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노총 집회 참가자 가운데 확진자는 3명으로 늘었습니다. 정부는 집회에서 감염됐을 가능성은 크지 않다면서도 전원 검사를 명령했습니다. 또 다음 달 광복절 집회는 모두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정다은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3일 서울 도심에서 열린 민주노총 집회 참석자 중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3명입니다.

그제(16일) 첫 환자가 확진된 후 동료에 대한 검사를 진행한 결과 2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