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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5·18 민주묘역에서 '울먹'..."광주의 한(恨), 자유민주주의로 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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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5·18 민주묘역에서 '울먹'..."광주의 한(恨), 자유민주주의로 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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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5시 59분 '경보 자막'은 담당기관의 오발송"
야권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제헌절을 맞아 헌법 정신을 강조하며 광주 5·18 민주묘역을 참배했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참배 뒤 기자들과 만나 광주의 한을 자유민주주의와 경제 번영으로 승화시켜야 한다고 생각하고 왔지만, 한을 극복하자는 말도 나오지 않는다면서 울음을 참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면서 피 흘린 열사와 선열의 죽음을 아깝게 하지 않으려면 자유민주라는 보편적 가치 위에 광주 전남의 경제 성장을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전 총장이 광주를 찾은 것은 대권 선언 이후 처음으로, 제헌절이라는 의미를 되새기는 동시에 호남으로의 민심 확장을 시도하는 의미가 담긴 것으로 풀이됩니다.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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