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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화려한 외모와 훌륭한 라이브로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궜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4일 일본 후지TV '2021 FNS 가요제 여름'에 출연하여 '버터(Butter)'의 무대를 펼쳤다
진은 붉은색과 아이보리색으로 된 스트라이프 민소매 티셔츠와 오렌지빛 셔츠, 그리고 밝은 채도의 청바지를 매치했다.
또한 그는 밝은 톤의 블론드 브라운 헤어스타일과 수려한 목선을 돋보이게 하는 스타일링로 눈길을 끌었다.
진의 남다른 보컬과 비주얼은 열도의 여심마저 사로잡았다.
이에 FNS 무대가 공개된 뒤, 진의 본명인 'seokjin'은 에콰도르, 러시아, 그리스, 싱가포르, 페루 등의 수 개 국가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올랐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은 싱글 CD ‘Butter’로 단 1주일 만에 판매량 197만 장을 돌파했다.
16일(이하 한국시간)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9일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싱글 CD ‘Butter’는 1주일(7월 9일~15일) 동안 총 197만 5,364장 팔렸다. 이는 올해 발매된 앨범의 판매량으로는 가장 큰 수치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2월에 발매한 정규 4집 ‘MAP OF THE SOUL :7’(337만 장), 지난해 11월에 발매한 ‘BE’(227만 장), 2019년 4월에 발매한 ‘MAP OF THE SOUL : PERSONA’(213만 장)에 이어 역대 첫 주 최다 판매량 1~4위를 석권하게 됐다.
사진 = 2021 FNS 가요제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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