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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경기 중에 선수들은 무슨 얘기를 나눴을까?…프랑스전 무중계 ASMR [올림픽 축구대표팀 평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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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올림픽 축구대표팀 김학범호가 '강호' 프랑스와 마지막 모의고사에서 뼈아픈 2대 1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이번 경기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에 따라 무관중으로 진행됐는데요. 팬들의 함성 소리를 들을 수 없어서 아쉬웠지만, 그라운드의 선수들 목소리를 생생히 들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 대표팀 선수들은 경기장에서 어떤 이야기를 나눴을까요? 〈스포츠머그〉에서 살아있는 현장 소리를 담았습니다.

(글·구성·편집: 박진형)
박진형 PD,최희진 기자(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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