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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톰크루즈 딸 수리, 아직 15살인데 배꼽티를 입고 다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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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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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딸 수리 크루즈(15)의 근황이 화제다.

17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백그리드는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의 딸 수리 크루즈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수리 크루즈는 이날 친구와 함께 미국 뉴욕의 한 거리에 등장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리 크루즈는 무더위에 시원한 의상을 입고 한 손에 아이스커피를 든 채 걷고 있는 모습. 아빠 톰 크루즈의 얼굴이 선명하게 보인다.

한편 케이티 홈즈는 2012년 8월 배우 톰 크루즈와 이혼했다. 케이티 홈즈는 이혼 후 양육권을 얻어 수리 크루즈와 함께 뉴욕에서 살고 있다. 또 톰 크루즈는 종교 사이언톨로지를 이유로 8년간 딸을 만나지 않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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