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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단독] 양성인데 '음성' 통보…확진 훈련병 15시간 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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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편 군 논산훈련소 관련 확진자는 117명까지 늘었습니다. 그런데 첫 환자가 나온 날 군병원의 실수로 확진 통보가 늦게 이루어진 것이 S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이 때문에 훈련병들은 한참 동안 코로나 위험에 더 노출됐습니다.

김태훈 국방전문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4일 논산훈련소 훈련병 1명이 폐렴 증세를 보여 국군대전병원에서 유전자증폭 PCR 검사를 받았습니다.